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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신성희가 2월 15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시리즈’ 마지막 독주회를 연다.
이번 무대에서는 바이올린 소나타 제4번 a단조(Op. 23)와 제8번 G장조(Op. 30, No. 3), 제10번 G장조(Op. 96)를 연주한다. 협연자로는 러시아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함께한다.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는 시대별 음악적 변화와 작곡가의 철학이 담겼다. 특히, 시리즈 마지막을 장식할 소나타 10번은 베토벤 후기 스타일이 반영됐으며 서정적이고 고요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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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