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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35·이예진)가 오는 4월 최시훈(32)과의 결혼을 앞두고 브라이덜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30일 에일리는 인스타그램에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제나 내 곁을 지켜준 든든한 내 친구들과 가족들, 앞으로 다가올 내 인생 가장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음에 정말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구들과 브라이덜샤워를 즐기는 에일리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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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와 친구들은 수영장에서 같은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단체로 웨딩드레스를 입는 등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특히 화사한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요정 같은 미모를 뽐내는 에일리의 모습이 눈에 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에일리는 라일락색 드레스로 청순미를 선보였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한 에일리는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하며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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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줄게’, ‘U&I’, ‘노래가 늘었어’, ‘손대지 마’,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의 히트곡을 냈다.
예비 신랑인 최시훈은 2021년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연 당시 배우 출신 의류 사업가로 소개됐다. 현재는 서울에서 음식점과 라운지 바를 운영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