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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주연한 영화 ‘검은 수녀들’이 공개 엿새 만에 1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검은 수녀들’은 29일 오후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넘겼다. 전날까지 관객수는 89만명이었다.
올해 공개된 한국영화 중 누적 100만명을 넘긴 건 ‘히트맨2’ 이후 두 번째다. ‘히트맨2’는 이날 오전 1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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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유니아 수녀를, 전여빈이 미카엘라 수녀를 연기했다. 송혜교가 한국영화에 나오는 건 2014년 ‘두근두근 내인생’ 이후 11년만이다. 연출은 ‘카운트’(2023) ‘해결사’(2010) 등을 만든 권혁재 감독이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