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경기북부어린이 박물관 등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린이들이 세배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해당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뉴스1 ⓒ News1
이번 프로그램은 추운 겨울 속 온기를 찾아 몸과 마음, 자연을 따스하게 돌보는 예술 체험을 통해 어린이가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몸의 온기(어린이 요가) △마음의 온기(새해 달력 컬러링) △자연의 온기(친환경 손난로 만들기)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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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컬러링 프로그램(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제공)
요가·컬러링·‘탱탱볼’ 전시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고, 손난로 만들기는 참가비 5000원을 받는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송문희)도 같은 기간 설날맞이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배하기/세배 봉투 만들기 △오방색 종이접기 연필꽂이 만들기 △전통 문양 흔들이북 만들기 등이 박물관 교육실 등에서 진행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