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가 시작된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귀성객이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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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연휴가 시작된 25일 고향으로 향하는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다.
이날 오전 서울역 대합실은 전광판 시간을 확인하는 귀성객으로 북적였다.
열차를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는 귀성객의 양손에는 저마다 선물꾸러미가 들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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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0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36만대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