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밥으로 K-푸드의 새로운 가능성 보여줘
사진제공=담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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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밥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담솥이 미국 LA에 첫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담솥은 갓 지은 솥밥 위에 다양한 토핑을 더해 한 끼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솥밥+덮밥 전문 브랜드로, 국내에서 이미 5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담솥 관계자는 “시그니처 메뉴인 가지솥밥은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으며, 스테이크솥밥 또한 미국산 프라임 등급의 소고기를 활용해 현지 고객들에게 호평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담솥의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 가지솥밥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재료를 활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특허를 받은 독창적인 조리법과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꽈리고추두부솥밥, 마늘쫑솥밥 등 다양한 메뉴들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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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담솥
이어 “담솥은 단순히 한식을 알리는 것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건강한 식문화와 한국 고유의 솥밥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K-푸드의 또 다른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