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처 제치고 누적 상금 10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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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통산 상금 6000만 달러(약 865억원)를 돌파한 역대 11번째 선수가 됐다.
미국 매체 ‘NBC 스포츠’는 지난 20일(한국 시간) “토머스가 PGA 투어 역사상 누적 상금 6000만 달러를 돌파한 11번째 선수가 됐으며, 맷 쿠처(미국)를 제치고 10위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토머스는 지난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파72)에서 끝난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 달러·약 127억원)에서 23언더파 265타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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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스포츠’에 따르면 토머스는 “그냥 내가 하는 일을 계속하면 된다. 무언가를 바꿀 필요도, 다른 걸 할 필요도 없다. 계속 골프에 집중하고 전념하면 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PGA 투어 통산 상금 랭킹 1위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다.
우즈는 무려 1억2099만9166달러(약 1742억5100만원)를 기록 중이다.
다음으로 2위는 9098만9348달러(약 1310억3400만원)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3위는 7179만3586달러(약 1033억 9000만원)의 스코티 셰플러(미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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