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주요 사업장 비치 새해 복 담은 복조리로 고객 행복 기원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등 직원들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카운터에서 복조리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복조리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 및 라운지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 등 국내 주요 사업장 6곳에 걸린다.
복조리 걸기는 정월 초하루에 새로 장만한 조리를 벽에 걸고 복을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이다. 쌀을 조리로 일어 담는 것처럼 한 해의 복을 모은다는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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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객실승무원 등 직원들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카운터에서 복조리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