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광고 로드중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로제(박채영)가 미국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 정상 자리를 아쉽게 또 놓쳤다.
17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로제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지은 ‘아파트(APT.)’가 이번 주(17~23일) 오피셜 싱글 톱100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홀리데이 시즌’이 끝난 2주 전 26계단을 역주행해 해당 차트 자체 최고 순위인 2위를 탈환한 로제·마스의 ‘아파트’는 지난 주 2위에 이어 이번 주 1위에 오를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왔으나, 아쉽게 같은 자리를 지키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