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대변인, 레지던트 지원 현황에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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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전공의 모집이 진행 중인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레지던트 4년차 중 복귀 의사가 (있는 전공의가) 다수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대변인은 16일 출입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레지던트 지원 현황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같이 답했다.
이 대변인은 “현장에서 4년차 복귀 의사가 다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지원 인원 현황이 파악되면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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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달 진행된 레지던트 1년차 모집에서 모집인원 대비 확보율은 5%로 저조하게 나타났다. 이에 복지부는 전공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사직 전공의들에게 수련 특례와 입영 특례를 주겠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