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송지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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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박위가 송지은과 미국 여행 중 눈물을 보였다.
박위는 최근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아내인 송지은과 호텔에서 대화를 나누며 눈물을 흘렸다.
박위는 호텔의 배리어 프리(사회적 약자들의 사회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물리적 장애물을 없앤) 시스템에 감격했다. 박위는 문에 턱이 없어 자유롭게 휠체어를 타는 모습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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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그러면서 변기 주변 공간이 넓은 것을 가리키며 “예전에는 이게 너무 불안했다, 여기로 옮겨 앉는 게”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박위는 이내 송지은의 손을 잡고 눈물을 보였다. “내가 자꾸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라던 박위는 송지은의 얼굴을 보며 “너무 사랑스러워서, 사랑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송지은
이를 듣고 있던 송지은도 눈물을 보이며 “과정이다, 오빠는 그 과정을 멋지게 잘 지내왔다”라며 울컥한 박위를 진심으로 위로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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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