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더 짙어진 쌍꺼풀로 확 달라진 분위기

ⓒ뉴시스

전 피겨 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여전히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김연아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특정 브랜드 화장품 광고로 찍은 사진들로 추정된다.

사진 속 김연아는 긴 생머리를 하고 어깨가 드러난 블랙 색상의 의상을 입은 채 고혹적인 표정을 지었다.

김연아는 화장품을 꺼내 본인의 외모를 체크하기도 했다.

김연아는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 깊어진 쌍꺼풀과 차분한 메이크업으로 성숙해진 여인의 모습을 했다.

김연아 인스타그램

김연아 인스타그램

김연아 인스타그램

김연아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29)과 3년 교제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전역 예정일은 내년 5월 19일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