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로지 스위트 부산 센텀 호텔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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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로지 스위트 부산 센텀 호텔’이 26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손님 맞이에 나선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트레블로지’는 설립 80년이 넘은 글로벌 호텔 브랜드로, 전 세계 1,000여개 이상의 호텔 및 숙박 자산을 보유ㆍ운영하고 있다. ‘트레블로지’는 서울에 이미 4곳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다섯 번째 ‘트레블로지’는 호텔 위탁운영 전문기업 브리티지 부산(대표 윤명기)이 트레블로지 아시아와 손잡고 서울이 아닌 부산에 첫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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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로지 스위트 부산 센텀 로고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을 비롯한 대형 쇼핑몰, 부산미술관, 롯데월드 등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관광 명소와 가깝고 특히 벡스코가 도보 5분 거리에 인접해 있어 비즈니스와 관광에 최적화된 입지를 자랑한다.
한편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트레블로지는 2030년까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 100개 이상의 호텔을 오픈한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