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가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쌍용C&E는 2년물 600억 원, 3년물 400억 원으로 총 1000억 원의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증액발행 여부와 금리 등은 현재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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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수요예측을 거쳐 21일 발행한다.
1962년 5월 설립된 쌍용C&E는 생산능력 및 시장점유율 기준으로 국내 1위의 시멘트 기업이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