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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대금을 받지 못 했다며 하청업체 대표가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를 차량으로 가로 막는 소동이 벌어졌다.
24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8분쯤 광주 서구 풍암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를 화물차가 막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6건 접수됐다.
해당 아파트 도색을 맡았던 하청업체 대표가 대금을 받지 못 했다며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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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아파트에서는 주민 피해 내용을 모아 추후 고소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광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