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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 앞 美군함… 뉴욕 ‘함대 주간’

입력 | 2024-05-24 03:00:00


22일 미국 뉴욕 허드슨강에서 미 해군과 해병대가 승선한 상륙함 바탄(USS Bataan)함이 뉴욕의 ‘함대 주간’을 맞아 자유의 여신상 인근으로 입항하고 있다. 함대 주간은 매년 5월 마지막 주 월요일인 메모리얼데이(우리나라의 현충일 격)를 전후해 일주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 미 해군, 해병대, 해안경비국 대원들은 퍼레이드를 펼치고 시민에게 함정을 개방한다.




뉴욕=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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