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노이스(N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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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스(NOICE)가 일본 도쿄 시부야 파르코 백화점에서 진행한 팝업에서 첫날 파르코 K패션 브랜드 중 최고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노이스 관계자는 "노이스 팝업스토어는 오픈 첫 날인 지난 10일, 오픈런과 함께 고객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면서 "이번 팝업에서 공개한 파르코 익스클루시브 티셔츠 2종은 현장에서 최다 판매됐다"고 전했다. 이어 "한정판 굿즈와 배우 박서준의 브랜드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부야 백화점 팝업은 현대 백화점 및 현지 유통사와 손을 잡고 국내 브랜드를 진출시키는 프로젝트이다. 노이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중 첫 주자로 선정되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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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