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첫 모임…국회서 총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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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의 4·10 총선 당선인들이 16일 첫 일정으로 현충원에서 순국선열들에게 참배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안철수·나경원·인요한·권영세·김예지·진종오·이철규·조정훈 의원 등은 이날 오전 8시30분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진행했다.
당선인들은 국기에 경례 후 현충원 탑에 도착해 윤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분향 후 묵념했다.
이날 당선인들은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선자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총선 후 당선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지역구 당선인 90명, 비례대표 당선인 18명 등 총 108명의 당선인을 배출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