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광고 로드중
래퍼 노엘이 또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린 것과 관련 이번엔 자신이 피해자라며 법적으로 따지겠다고 대응했다.
노엘은 1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투명하게 영상 공개를 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상황의 중대성을 고려해서라도 법적으로 진행하는 맞는 것 같아 변호인단과 상의 후 공개여부는 결정하도록 하겠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노엘은 최근 폭행 시비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노엘은 “우려하실 만한 그 어떤 언쟁이나 이런 거 없이 (상대방이) 흥분해서 일방적으로 테이블 위에 있는 술병들을 발로 차고 손으로 던지며 주먹을 날리는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광고 로드중
노엘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다. 2017년 엠넷 ‘고등래퍼’ ‘쇼미더머니6’ 등에 출연했다. 같은해 싱글 ‘부록’으로 데뷔했다.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래퍼 스윙스가 이끄는 힙합 레이블 에이피(AP) 알케미에 둥지를 틀고 신곡을 준비 중이다. 스윙스는 노엘을 영입하며 “여러분, 내가 잘 지킬게요. 책임지고”라고 밝히기도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