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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4시22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밭에서 비닐 제거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트랙터에 끼여 사망했다.
음성경찰서에 따르면 A 씨(66)는 수박 농사를 했던 비닐하우스에서 트랙터를 이용해 비닐을 제거하다가 옷이 기계에 끼이며 비닐과 함께 말린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119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의식과 호흡, 맥박이 없는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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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