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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장성규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툭하면 다치네. 아프지만 녹화에 지장 없도록 잘 해야지”라고 썼다. ‘테니스 엘보우’, ‘한끗차이’, ‘부상투혼’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장성규가 오른쪽 팔꿈치에 부상을 입어 부목을 댄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부상이라니요. 얼른 나으세요”, “화이팅”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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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