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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갇힌 美 캘리포니아… 최대 3.5m 폭설

입력 | 2024-03-05 03:00:00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한 마을이 온통 눈으로 덮인 가운데, 한 주민이 삽으로 집 앞에 쌓인 눈을 밀어내고 있다. 미 기상청은 이날 캘리포니아 북부 시에라네바다 산맥 일대에 1.5∼3.5m가량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하며 눈보라 경보를 발령했다.



트러키=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