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파트2’ 포스터 ⓒ News1
기대작 ‘듄: 파트2’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3분 기준 ‘듄: 파트2’는 전체 예매율 1위에 다시 올랐다.
배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드니 빌뇌브 감독, 타냐 라푸앵트 프로듀서까지 역대급 멤버 내한으로 주목받았던 한국 행사가 성공리에 치러진 가운데, 예비 관객들의 호응 속에서 예매율도 급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기존 ‘듄’을 보지 않아도 전개가 이해된다는 평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세심한 연출적 배려가 더해져 시리즈 작품에 대한 부담감 없이 블록버스터 작품 그 자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8일 국내 개봉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