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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입주민들의 풍부한 문화생활을 위해 ‘푸르지오 와인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푸르지오 와인클래스는 와인 교육 업체 콜라블이 진행을 맡아 한 수업에 20여명의 입주민들이 2시간 동안 와인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는다.
지난해 11월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에서 처음 시작해 이달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까지 7개 단지에서 10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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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내달 8일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에서 11번째 와인 클래스를 열 계획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