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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가수 임영웅이 근황을 밝혔다.
임영웅은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London boy(런던보이)”라고 적고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임영웅은 파마머리에 네모난 테의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훈훈한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남색 슈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럽네요”, “귀여워요”, “파마머리 잘 어울려요”, “모든 날들을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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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