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설날 연휴를 사흘 앞둔 6일 전통시장에 제수용품을 구입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상 차림비용은 전년과 비슷한 31만원선으로 평균 31만3499원으로 나타났다.
aT는 지난달 30일 설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조사를 실시했다.
광고 로드중
aT는 사과와 배는 기상재해 영향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상승했으나 금액 비중이 높은 소고기(우둔, 양지)가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어 전체 비용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