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2시 9분께 신장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은 웨이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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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부 신장 지역에서 강진이 지진이 발생해 3명이 부상했다고 중국 신화통신 등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9분께 신장 아커쑤 지역의 우스현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신장 우루무치, 쿠얼러 등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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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진앙지 인근 해발이 높고 반경 20km 이내 거주자는 적다고 덧붙였다.
(베이징=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