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4 e-트론(아우디 제공). ⓒ 뉴스1
아우디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17% 증가한 190만대를 판매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중 전기차는 17만8000대 이상으로 51% 늘었고, 특히 준중형 전기 SUV Q4 e-트론 판매가 112% 증가했다.
아우디는 올해도 전동화 전략을 지속 추진해 1분기 말에는 순수 전기차 모델 전용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이 적용된 Q6 e-트론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우디 Q4 e-트론(아우디 제공).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