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예약하면 1박 더’ 더 시에나 리조트, 신년 패키지 출시

더 시에나 리조트 전경. 더 시에나 리조트 제공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더 시에나 리조트가 2024년 신년 맞이 패키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6월 개장한 더 시에나 리조트는 82개 객실, 명품 브랜드 콘셉트의 풀빌라 6개동 등으로 구성된 프레스티지 리조트다.

신년 맞이 프로모션으로 선보이는 상품은 ▲2+1 패키지 ▲1+1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러브 패키지 ▲1+1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토스카나 1박+더 시에나 1박 가성비 패키지 등이다.

2+1 패키지는 객실 2박 예약 시 1박과 샴페인을 무료 제공한다. 총 객실 3박, 조식 2인, 카바나 3시간, 샴페인 1병을 2박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1+1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는 다이닝부터 풀 파티 패스권까지 포함된 상품으로 객실 1박 예약 시 1박을 무료 제공한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겨냥한 러브 패키지도 있다. 객실 1박, 라 스투베 레스토랑 브런치 2인, 커플 썬베드 3시간, 풀파티 패스권, 케이크 등 커플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가성비 패키지는 토스카나 호텔과 더 시에나 리조트를 1박씩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다. 토스카나 호텔의 야외 온수풀과 더 시에나 리조트의 업그레이드된 부대시설 및 미식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3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2024년 홈페이지 및 유선 첫 예약 고객은 미니바 무료, 자녀 조식 제공, 브런치 1+1 중 한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 시에나 리조트 관계자는 “2024년 새해에도 더욱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