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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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시’(감독 크리스 벅)가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디즈니 100주년 애니메이션 영화 ‘위시’는 그 전날인 4일 6만8661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8만512명이다.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게 맞서는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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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노량: 죽음의 바다’로, 4만4835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389만7815명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해 12월20일 개봉 후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다 전전날인 3일 2위로, 전날인 4일 3위로 내려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