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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공연 선 박서준·에스파 등 K팝스타들, 안전하게 귀국 “다음 스케줄 소화중”

입력 | 2024-01-04 11:08:00

배우 박서준 ⓒ News1

에스파 지젤(왼쪽부터)가 윈터, 닝닝, 카리나 ⓒ News1


일본 강진 후 팬들의 우려 속에서 열린 K팝 콘서트에 오른 한국 스타들이 일정을 모두 마치고 안전하게 귀국했다.

4일 뉴스1 확인 결과 지난 2일 일본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열린 ‘K팝 마스터즈X크로스’ 공연에 출연한 배우 박서준 및 그룹 에스파, 엔하이픈, 보이넥스트도어 등은 공연을 안전하게 마무리한 뒤 모두 귀국했다. 이들은 다음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 운학(왼쪽부터)과 이한, 성호, 명재현, 리우,태산 ⓒ News1

엔하이픈 제이(왼쪽부터)와 선우, 정원, 성훈, 제이크, 희승, 니키 ⓒ News1


앞서 지난 1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해역에서 7.6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런 가운데 ‘K팝 마스터즈 X 크로스 vol.3’ 공연 개최에 대한 안전 문제 우려 목소리도 나왔으나, 주최 측은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예정대로 콘서트를 연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