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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네타냐후 총리의 가자지구 방문은 지난 11월에 이어 두번째다.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총리실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아미르 바람 이스라엘방위군(IDF) 부참모총장과 가자 지구 북부를 찾았다. 그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전쟁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 자리에서 “우리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누가 중단을 말하건 그런 일은 없다.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 전쟁은 끝까지, 우리가 (일을) 완수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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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지난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총 2만67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총 5만4536명이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