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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5시43분쯤 경북 안동시 길안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80대 부부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했다.
이 사고로 아내가 숨지고 남편은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자녀들이 부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주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노부부의 집을 찾은 주민들이 쓰러져 있는 노부부를 발견, 119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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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동=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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