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도드람한돈은 ‘2023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명품 브랜드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대회다. 생산부터 유통 및 판매, 위생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보인 축산기업을 발굴한다. 도드람은 그간 경진대회에서 3회 이상 대상 수상, 이후 명품 브랜드 인증 부문에서 올해로 4년 연속 명품 브랜드 인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경영종합자금 8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9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진행됐다. 도드람 공춘식 유통사업본부장과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국장을 비롯한 시도 관계자 및 축산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수 축산물 브랜드의 성과를 치하했다.
광고 로드중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