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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특보에 바다도 꽁꽁… 오늘 충청-전라 폭설 예상

입력 | 2023-12-20 03:00:00


19일 인천 강화군 분오리항의 바닷물이 얼어붙으면서 정박한 고깃배들이 꼼짝 못 하고 갇혔다. 이날 전국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고 중부지방 일부에는 한파 특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19일 오후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20일 충청, 전라 등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강화=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