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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덮친 인도 남동부 물난리… 최소 17명 숨져

입력 | 2023-12-07 03:00:00


사이클론 미차웅이 인도 남동부 지역을 쓸고 간 직후인 5일 물에 잠긴 벵골만 연안 타밀나두주 첸나이 거리에서 국가재난대응단(NDRF) 구조대원들이 주민들을 고무보트에 태워 피신시키고 있다. 최대 시속 110km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미차웅으로 이날까지 최소 17명이 숨지고 첸나이에서만 6만10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첸나이=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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