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제공)
해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지난 1일 동해상에 전개해 있던 구축함 ‘강감찬함’(DDH-Ⅱ)을 향해 고속 접근하는 대공무인표적기에 SM-2 유도탄을 발사해 대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군은 “적 항공기를 모사해 임의 시간·방향에서 고속 접근한 표적기를 SM-2 유도탄으로 정확히 명중시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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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올해 국방과학연구소(ADD) 삼척해양연구센터 해상시험장이 전력화된 데다 해상 유도무기 과학적 실사분석체계도 구축돼 국내에서도 그 실사격 훈련이 가능해졌다.
(해군 제공)
해군은 “함정 유도무기에 대한 국내 실사분석체계가 구축돼 유도탄 실사격 훈련을 과학적·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건 물론, 향후 발전적 교훈을 도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군은 특히 “국산 유도무기 검증기반을 마련함으로써 ‘K방산’의 신뢰도를 높이고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건 물론, 실사훈련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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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또 “국산 함정 전투체계와 유도탄에 대한 과학적 분석·평가 결과를 방산무기체계 제작기업에 제공해 국산 정밀유도무기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