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 이주호. 2023.9.29/뉴스1 ⓒ News1 DB
이주호는 24일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수영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배영 200m 결승전에서 1분56초05의 새로운 한국기록으로 우승했다.
최동열 2023.9.26/뉴스1 ⓒ News1 DB
이주호는 2019 광주 대회부터 4회 연속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나선다.
이주호는 “도하에 가서도 자신 있게 경기에 임하고, 파리올림픽을 향하는 과정에서 주어진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영 국가대표 박수진.2023.7.26/뉴스1 ⓒ News1 DB
남자 평영 100m에서는 최동열(강원특별자치도청)이 1분00초04로, 여자 평영 100m에서는 문수아(서울체중)가 1분08초97로 가장 빨랐다.
내년 2월11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2024 제21회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파견 대상자 발탁을 위한 이번 대회는 세부종목별 우승자 중 AQUA 기준기록 통과자는 자력으로 출전이 확정된다.
KSF 기록 통과자는 차기 경기력 향상위원회 심의를 통해 파견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