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연세병원, ‘어깨질환’ 건강강좌 개최

강북연세병원 제공

강북연세병원이 오는 12월 15일 오후 1시 서울 노원구 강북연세병원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어깨 건강강좌’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박동준 강북연세병원 어깨관절클리닉 원장이 ‘어깨 통증의 원인과 치료’을 주제로 강의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어깨질환인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어깨충돌증후군의 발병 원인과 치료, 예방법에 다룰 예정이다.

특히 어깨질환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인 “오십견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나요”, “공원 운동기구에서 하는 회전운동이 어깨에 좋은가요” 등에 대한 해답도 준비했다.

이번 강좌는 강북연세병원 콜센터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강의료는 전액 무료다.

조지윤 기자 georg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