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자이 더 리체
GS건설이 경기도 이천에 두 번째 자이 아파트인 ‘이천자이 더 리체’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이천자이 더 리체는 경기 이천시 증포 도시개발구역(증포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55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16가구 △84B㎡ 92가구 △84C㎡ 90가구 △84D㎡ 35가구 △101㎡ 35가구 △120㎡ 90가구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이천자이 더 리체는 인프라가 잘 갖춰진 증포동 생활권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가까이 이마트 이천점이 있는 것을 비롯해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 관고시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천자이 더 리체는 100% 지하 주차로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했으며 가구당 약 1.6대의 주차 공간과 전체 35% 이상을 확장형 주차 공간으로 조성해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개별 가구 창고도 제공돼 계절용품이나 부피가 큰 생활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다.
당첨자 정당 계약은 19∼21일 3일 동안 진행된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며 안심 전매 보장제를 적용해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다. 1차 계약금도 1000만 원으로 계약자의 부담을 낮췄다.
이천자이 더 리체 본보기집은 경기 이천시 송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6년 8월 예정이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