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감독 선임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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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선수단 정리를 통한 새 시즌 준비에 나섰다.
SSG는 15일 “6명의 선수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하고, 선수단 정비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투수 조강희, 길지석, 강매성이 팀을 떠나게 됐다. 야수 전진우, 이거연, 김규남도 방출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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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31일 김원형 감독과 계약을 해지한 SSG는 내년 시즌을 이끌 차기 감독 선임을 위한 작업 중에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