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헨트 홍현석 88분 소화…팀은 3-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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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골잡이 정우영이 선발로 출격했으나,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슈투트가르트는 6일(한국시간) 독일의 보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하이덴하임에 0-2로 졌다.
정우영은 이날 처진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6분까지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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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는 후반 25분 얀 쇠프너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추가시간 팀 클라인덴스트에게 쐐기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승점 21에 그친 슈투트가르트는 리그 3위를 지켰다. 선두인 레버쿠젠(승점 28)과는 승점 7점 차이다.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의 홍현석은 스포르팅 샤를루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선발로 나선 홍현석은 후반 43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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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한 헨트는 리그 3위(승점 26)를 유지했다. 선두 생질루아즈(승점 31)와는 승점 5점 차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