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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교 여학생 사진 음란물과 합성해 판 중학생…경찰 조사 중
입력
|
2023-11-03 14:44:00
진주경찰서 전경. 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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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경찰서는 지역의 한 중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음란물과 합성해 친구들에게 팔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 중이다.
A군은 지난 9월 같은 학교 여학생 4~7명의 얼굴 사진을 음란물과 합성해 친구 B군에게 판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사실을 안 학교는 최근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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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음란물을 합성해 판 사실이 확인되면 형사처벌도 가능하다”며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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