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제공
광고 로드중
대한항공(003490)은 27일 한국신용평가에서 자사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높였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2015년 12월 이후 8년만의 A등급으로 복귀했다. 주력 부문인 국제선 여객사업이 정상화됐고 둔화한 화물시황에서도 양호한 이익 창출력을 유지했다는 것이 대한항공 측 설명이다.
이날 대한항공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도 4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