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공
광고 로드중
농협중앙회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외투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범농협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농협은 지난 16일부터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과 NH농협은행 신관에서 ‘제6회 외투나눔 대축제’를 개최했다.
농협은 범농협 임직원들에게 전달 받은 외투를 겨울이 없는 나라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에게 전달한다. 농협 임직원은 2020년부터 매년 외투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528벌의 겨울 외투를 전달했다.
광고 로드중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