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본인이 소유한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가 곧 두 가지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머스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엑스의 새로운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가) 곧 출시된다”며 “하나는 광고를 덜 보여주지는 않지만 모든 기능을 갖춘 저렴한 서비스고 다른 하나는 더 비싸지만 광고가 없다”고 말했다.
이미 엑스는 ‘엑스 프리미엄’이라는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월 8달러를 지불하면 계정에 파란색 인증 마크가 달리고 이들의 게시물이 일반 사용자 게시물보다 우선적으로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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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