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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 건설사는 아파트 단지 외관과 더불어 커뮤니티 시설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의 특화·차별성을 갖춰 브랜드 이미지와 경쟁력을 끌어올리려는 것이다. 이는 커뮤니티 시설이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고 수요자에게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고급화되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여심’을 사로잡을 단지들을 눈여겨볼 만하다.
롯데건설은 오는 11월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32㎡, 총 98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내부에는 중앙광장을 비롯해 다채로운 테마의 조경 공간이 꾸며지며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다이닝카페, 미니키즈룸,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맘스스테이션, 세대 창고, 드롭오프존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일 ‘군산 레이크시티 아이파크’의 본보기집을 개관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226㎡, 총 7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군산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은파호수공원을 품은 입지적 장점을 살려 ‘Nature Fluid with Garden’이라는 차별화된 조경으로 숲과 호수의 이색적인 자연경관이 하나로 모인 품격 있는 단지가 조성된다. 아울러 주민공동시설, 경로당, 어린이집, 북카페, 피트니스센터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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