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남향 위주 배치해 채광 최적화… 동간 거리 확보로 사생활 보호 조경 브랜드 ‘드포엠’ 적용… 잔디마당-수경시설 등 조성 올해 하자 판정 ‘0건’ DL이앤씨 높은 품질-서비스 만족도로 국가고객만족지수 조사 2위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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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선보이는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가 브랜드 가치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며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들어 하자 판정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건설사인 데다 검단신도시 내 최고 수준의 상품들이 적용돼 고품격 브랜드 아파트로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어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단지는 지난 10월 5일 진행한 1순위 청약 결과 6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349건이 접수돼 평균 21.46대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PH 타입으로 3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이에 대해 검단신도시 내 최고 수준의 상품이 적용된 점이 우수한 청약 성적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건설 업계에서 품질 관리가 엄격하고 사업 안정성이 높기로 정평이 난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점이 수요자들의 신뢰도를 높인 주요인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지난 9월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DL이앤씨는 1∼8월 분쟁조정위를 통해 하자로 판정돼 보수 의무를 책임지는 하자가 ‘0’건으로 나타나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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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조감도.
이에 맞게 브랜드의 가치도 인정받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으로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췄으며 2023년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조사에서 높은 품질과 서비스 만족도로 업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DL이앤씨의 주택 브랜드인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1회 수상, 국가 브랜드 대상 6년 지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8회 수상 등을 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검단신도시 내 최고 수준의 상품을 적용한 점이 눈길을 끈다.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자연 채광을 누릴 수 있으며 동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지상에 조경 공간을 크게 늘려 쾌적한 주거 환경은 물론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또한 4베이 판상형 위주의 구조를 적용하며 현관 팬트리와 함께 평형별로 주방 팬트리, 복도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단지 내 그린카페.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단지 내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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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테라스 3개 동 포함), 전용면적 59∼104㎡, 총 145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민영주택의 정당 계약은 11월 7∼9일 3일간 진행되며 국민주택의 정당 계약은 11월 27일∼12월 3일 7일간 진행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