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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이 한눈에… ‘맞춤 시공’ 전원주택 단지

입력 | 2023-10-13 03:00:00

설악 바실리움




경기도 가평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서울 접근성이 좋아 전원생활을 즐기려는 사람이 꾸준히 찾는 곳이다. 이런 가평에서도 ‘가평의 강남’이라 불리는 설악면 사룡리 북한강 바로 앞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곳에 ㈜성학종합개발이 ‘설악 바실리움’ 전원주택 단지 1차 개발을 마치고 분양을 시작했다. 총 9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앞단과 뒷단의 높이 차이를 8m로 조성해 건축 시에 강 경관을 가릴 염려가 전혀 없으며 전 필지에서 북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조망권을 자랑하고 있다.

북한강 바로 앞 최고급 단지에 걸맞게 단지 내 도로를 10m로 포장해 각 가구의 진출입 및 주차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전 세대에서 북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단지는 점차 만나보기 힘든 추세이고 최고급 단지라는 이름에 어울릴 수 있도록 토목부터 시작해 가구별 맞춤 시공으로 방문하는 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이용 시 설악 나들목에서 10분 내에 단지 진입이 가능해 도심의 인프라 활용, 전원생활의 여유로움, 생활의 편리성까지 누릴 수 있는 현장이다.

주변엔 명품 골프장과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까지 즐거움이 두 배가 되는 곳이라 이미 많은 수요자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설악 바실리움 마케팅을 담당하는 ㈜풍경채 관계자는 “분양 현장 바로 옆에 럭셔리 호텔까지 인허가를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라 현장의 투자 가치는 더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