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서 경험하는 싱글몰트 위스키 이벤트 올해 연말까지 반얀트리 서울 문바서 운영 아보랄리스·12년·15년·스몰바이츠 3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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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수입·유통업체 트랜스베버리지는 올해 연말까지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그란트 3종을 페어링 메뉴와 맛볼 수 있는 ‘글렌그란트 테이스팅 저니(The Glen Grant Tasting Journey)’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와 12년, 15년 등 위스키 3종과 스몰바이츠 3종 조합 메뉴로 제공된다. 특급호텔에서 한정 기간 합리적인 가격에 글렌그란트 싱글몰트 위스키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로 기획됐다.
글렌그란트는 스카치위스키 업계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데니스 말콤의 60년 장인정신이 더해진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다. 풍부한 맛과 향을 앞세워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났다. 가늘고 긴 증류기와 특별한 정제장치를 거쳐 글렌그란트 특유의 맛과 향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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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취향에 맞게 위스키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글렌그란트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위스키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